안녕하세요 kim-kevin입니다.
오늘은 요즘 주변에서 이야기가 많은 에어팟 프로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에어팟 프로가 갑자기 뜬금없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에어팟 2세대가 나온 지 큰 시간이 지나지 않아서 공개가 된 것이라 많이들 놀라셨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2세대와 다르게 업그레이 및 외형 자체도 달라졌습니다.
그러면 에어팟 프로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위에 보시는 사진으로 에어팟 프로의 장점을 보실 수 있습니다.
큰 특징을 글로 설명드리자면
오픈형에서 커널형( 이어캡 )으로 전환되었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시스템을 도입
노이즈 캔슬링은 초당 200회나 지속적으로 주변 소리를 분석하며 각 이어 버드에 내장된 2개의 마이크는 외부에서 유입되는 소리 및 미처 잡아내지 못한 안쪽으로 전달되는 사운드를 추가적으로 걸러내는 작업을 합니다.
여기서 만약 주변 소리를 듣고 싶다면 본체의 포스 센서를 길게 눌러 '노이즈 캔슬링' 모드에서 '주변음 허용' 모드로 전환하면 외부 소리가 그대로 흘러 들어와서 주변 사람과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스포츠 용도로 사용해도 괜찮도록 땀과 습기에 강한 생활 방수 디자인 (IPX4)을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생활방수 수준으로 물에 빠졌을 때에는 침수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이어캡이 생겨서
보시는 것처럼 이어팁이 3가지로 나왔습니다.
애플에서 이야기 하기를 내부구조가 점점 가늘어지는 테이퍼형 팁 덕분에
AirPods Por는 귀 안에 꼭 맞춘 듯이 들어가 안정적으로 밀착됩니다.
또한 팁 안의 통풍구가 귀안 쪽의 기압을 균일화해 주기 때문에 귀에 무언가를 꽂고 있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리게 되죠
라고 말하고 있는데 실제로 그러는지는 직접 사용을 해 봐야 알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이어팁을 저는 싫어하는데 이유가 뭔가 답답하고 꽉 막힌 느낌이라 싫어했는데
애플이 저렇게 말하니까 기대감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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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프로는 최적의 사운드를 위해서 이퀄라이저를 별도로 설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적응형 EQ가 귀 내부 형태에 맞춰 음질을 자동으로 조정하기 때문에 풍부하고 현장감 있는 사운드를 제공해줍니다.
위에 사진에서 보시면
익스커션은 크고 , 왜곡은 적은 맞춤 제작 스피커 드라이버가 파워풀한 베이스를 선사합니다.
내향 마이크가 당신이 듣는 소리를 같이 듣습니다. 이소리를 바탕으로 AirPods Pro가 중주파 및 저주파를 조절해 미세한 부분까지도 사운드를 다듬습니다.
앰프가 스피커 드라이버를 구동해 배경 소음을 제거하고, H1 칩과 연동해 청취 레벨을 조절합니다.
하이 다이나믹 레인지 엠프는 놀랍도록 깨끗하고 순수한 사운드를 뽑아냅니다.
게다가 초고효율이라 배터리를 더 오래 쓸 수 있게 해 줍니다.
케이스는 완충 시 24시간까지 가능하며 1회 사용시간은 4.5시간으로 기존보다 30분 정도 줄어들었습니다.
5분 충전 시 1시간 정도 음악 감상이 가능합니다.
케이스는 기존보다 사이즈가 가로는 넓어졌으며 세로는 짧아진 형태입니다.
미국에서는 249달러에 애플케어 플러스를 신청하면 29달러가 추가됩니다.
한국 출시일은 아직 미정이며 가격은 329,000원으로 측정되어있습니다.
여기에 애플케어플러스를 적용하면 45,000원이 추가됩니다.
이상으로 에어팟 프로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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