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443

PSG 회장 폭탄선언 "음바페 재계약 안 하면 나가라" 통첩 파리 생제르맹의 핵심 선수인 음바페가 계약기간이 1년 남아있다. 음바페는 재계약에 관심이 없는 상태인데 PSG회장이 음바페에게 최후 통첩을 날렸다고 한다. 앞으로 14일 이내에 재계약을 하지 않을거면 나가라고 통첩을 했다고 전해진다. 파리 생제르맹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은 6일(한국시간) 공식 기자회견에서 "음바페가 다음 시즌에 자유계약대상자(FA)로 팀을 떠날 거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음바페의 결정은 프랑스 최대 클럽을 약화할 수 있다. 정말 실망했다. 앞으로 2주 안에 결정을 내려야 한다. 새로운 계약서에 서명하지 않는다면 나가는 문을 열려있다"고 말했다.파리 생제르맹은 메시가 있던 시절부터 음바페 위주의 팀을 꾸리려고 했다. 음바페와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전권에 가까운 힘을 실어줬다. 바르셀로.. 2023. 7. 6.
뮌헨과 케인이 만났다.. 레비회장 극대노.. 레비회장이 극대노를 했다는 소식이다. 독일 매체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과 해리케인이 밀회를 했다고 전했다. 이 사실을 안 레비회장은 뮌헨이 피를 흘리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이적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사는 해리 케인의 거취다. 잉글랜드 역대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인 그는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 홋스퍼의 심장과도 같은 존재다. 해리 케인은 계약기간이 1년 남았기때문에 돈을 받고 판매를 하려면 토트넘은 이번 이적시장에 판매를 진행해야한다. 하지만 레비회장은 판매 불가라고 말을 하고있으며 만약 판매를 하더라도 최소 1억 유로 이상을 원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시간은 토트넘의 편이 아니다. 케인은 2023-24시즌 종료 후 FA가 된다. 그때까지 이적하지 않는다면 토트넘과 레비 회장은 단 한 푼도 얻을 .. 2023. 7. 6.
나폴리 김민재 떠나보내고 한국선수 노린다?? '황인범'이적설 이번시즌 나폴리가 세리에 A 우승을 하고 나서 핵심 선수였던 김민재를 이적시키게 되었다. 한국선수와 좋은 기억이 있는 나폴리가 이번에는 흐비차와 김민재가 추천했던 황인범을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와는 루빈카잔(러시아)에서 호흡을 맞춘 사이고 김민재는 96년생 동갑내기 국대 동료이다. 거기에 나폴리가 미드필더를 노린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거기에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와 김민재가 황인범을 추천했다고 보도가 나왔다. 나폴리는 재정적으로 값이 비싼 선수를 데리고 오는 게 힘든데 거기에 황인범은 안성맞춤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 나폴리는 비교적 저렴한 몸값의 선수들을 데려와 성장시킨 뒤 비싼 가격에 매각하는 경향을 보여왔다. 하지만 실제로 올림피아코스가 핵심 선수인 황인범을 이번 이적시장에 보낼.. 2023. 7. 5.
맨유.. 이적자금 부족으로 아탈란타 FW 제안 거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가장 필요한 포지션이 공격수인데 아탈란타 공격수에게 500억을 제안했는데 거절당했다. 이탈리아 매체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2일(한국시간) '아탈란타는 회이룬트의 이적료로 3500만유로(약 504억원)를 제시한 맨유의 제안을 거부했다'고 전했다. 또한 '유벤투스도 회이룬드 영영입에 관심이 있다'며 회이룬트 영입 경쟁을 전했다. 요즘 워낙 공격수가 비싼 이적시장인데 이미 마운트를 영입한 맨유는 이적자금이 6500만파운드(약 1089억원)만 남았다. 맨유가 6500만파운드의 자금으로 월드클래스 스트라이커를 영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맨유가 영입을 고려한 프랑크푸르트의 공격수 무아니의 이적료는 8500만파운드(약 1424억원)다. 아탈란타 공격수 회이룬드의 이적료도 8500.. 2023. 7. 3.
드디어... 아스날 맨시티 제치고 그렇게 원하던 라이스 품었다.. 아스날의 최우선 타깃인 데클란 라이스를 드디어 품게 되었다.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 1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라이스 이적은 거의 다 마무리됐다. 아스널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이적료 지불 조건과 거래 구조에 대한 회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제 정말 임박했다. 이적 완료를 위한 대화가 이어지고 있다. 곧 마무리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라이스의 이적 금액은 1억 파운드의 이적료(약 1,675억 원)에 500만 파운드(약 84억 원)의 보너스 옵션이 포함된 1억 500만 파운드(약 1,758억 원)다. 현재 웨스트햄은 현재 맨체스터 시티의 소식을 기다리고 있지만 아스널은 매우 자신만만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라이스는 내년여름에 계약기간이 완료되는데 금액을 받고 팔수있는 마지막 .. 2023. 7. 2.
라포르타 회장, "메시? 바르사 복귀 원했어...인터 마이애미 입단 존중한다" 바르셀로나의 회장인 라포르타 회장이 메시에 대해서 이야기를 전했다.. 사실 올여름 메시의 행선지는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초유의 관심사였다. 메시는 2021년 여름 바르셀로나를 떠나 PSG 유니폼을 입었다. 바르셀로나에서만큼 영향력은 보여주지 못하면서 아쉬운 점수를 받았다. 결국 메시는 데뷔 시즌이었던 2004-05시즌 이후 무려 17년 만에 발롱도르 후보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는 굴욕을 맛보기도 했다. 하지만 올 시즌은 과거의 모습을 보여줬다. 메시는 소속팀 PSG에서 모든 대회 21골 20도움을 터트리며 팀의 리그앙 우승에 일조했다. 월드컵에서는 '축구 황제'의 면모를 확실하게 보여줬다. 메시는 아르헨티나를 이끌고 7골 3도움을 올리며 36년 만에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견인했다. 대회 최우수 선수에게 주어.. 2023. 7. 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