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벤투 UAE1 아름다운 이별 벤투 감독, UAE 사령탑 부임 임박… 한국 축구의 4년 동행하며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 역사를 이끈 파울루 벤투(54·포르투갈)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아랍에미리트(UAE) 사령탑으로 부임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고있다.유럽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9일(한국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벤투 감독이 UAE 대표팀 사령탑을 맡는 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계약 기간은 2026년까지 3년’이라고 밝혔다. 또 ‘내일(10일) 계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벤투 감독이 UAE와 사령탑 직을 두고 협상 중이라고 보도한 적이 있다. 그가 UAE와 손을 잡으면 내년 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본선에서 한국과 적으로 만날 수도 있다. 아시안컵에서 한국은 요르단, 바레인, 말레이시아와 E조에 편성됐.. 2023. 7.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