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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이적자금 부족으로 아탈란타 FW 제안 거부...

by 허덥이 2023.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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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가장 필요한 포지션이 공격수인데 아탈란타 공격수에게 500억을 제안했는데 거절당했다.

이탈리아 매체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2일(한국시간) '아탈란타는 회이룬트의 이적료로 3500만유로(약 504억원)를 제시한 맨유의 제안을 거부했다'고 전했다. 또한 '유벤투스도 회이룬드 영영입에 관심이 있다'며 회이룬트 영입 경쟁을 전했다.

 

요즘 워낙 공격수가 비싼 이적시장인데 이미 마운트를 영입한 맨유는 이적자금이 6500만파운드(약 1089억원)만 남았다. 맨유가 6500만파운드의 자금으로 월드클래스 스트라이커를 영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맨유가 영입을 고려한 프랑크푸르트의 공격수 무아니의 이적료는 8500만파운드(약 1424억원)다. 아탈란타 공격수 회이룬드의 이적료도 8500만파운드다. 벤피카 공격수 라모스의 이적료는 7000만파운드(약 1172억원)'라며 '맨유는 스트라이커 영입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마샬을 3000만파운드(약 502억원) 이상의 이적료를 받고 이적시켜야 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하지만 마샬을 3000만 파운드 (약 502억원)에 구매하려는 구단들이 없다는것도 맨유에게 큰 걱정거리다.

이러한 상황에서 8500만 파운드인 회이룬드에게 500억을 제의해서 거부를 당했다..

 

지금 이란의 특급 공격수인 타레미 또한 맨유 이적설이 나오는 가운데 돌아오는 시즌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을 이끌 선수는 과연 누가 될까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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