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드디어... 아스날 맨시티 제치고 그렇게 원하던 라이스 품었다..

by 허덥이 2023. 7. 2.
반응형

아스날의 최우선 타깃인 데클란 라이스를 드디어 품게 되었다.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 1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라이스 이적은 거의 다 마무리됐다. 아스널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이적료 지불 조건과 거래 구조에 대한 회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제 정말 임박했다. 이적 완료를 위한 대화가 이어지고 있다. 곧 마무리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라이스의 이적 금액은 1억 파운드의 이적료(약 1,675억 원)에 500만 파운드(약 84억 원)의 보너스 옵션이 포함된 1억 500만 파운드(약 1,758억 원)다. 현재 웨스트햄은 현재 맨체스터 시티의 소식을 기다리고 있지만 아스널은 매우 자신만만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라이스는 내년여름에 계약기간이 완료되는데 금액을 받고 팔수있는 마지막 이적시장인 셈이다.

그래서 맨시티까지 끌어들여 최대한 이적료를 받아내겠다는 의도였었다. 이와 관련해 로마노 기자는 지난 22일 "웨스트햄은 일카이 귄도안이 떠났기 때문에 맨시티가 라이스 영입전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 중이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실제로 이적 제의를 했지만 웨스트햄이 거절하면서 맨시티는 포기를 하였다.

 

비싼 이적료지만 아스날이 가장 원했던 탑 타겟인 데클란 라이스가 아스날로 가서 우승경쟁에 큰 힘을 줄지 기대가 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