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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타 회장, "메시? 바르사 복귀 원했어...인터 마이애미 입단 존중한다"

by 허덥이 2023.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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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회장인 라포르타 회장이 메시에 대해서 이야기를 전했다..

사실 올여름 메시의 행선지는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초유의 관심사였다. 메시는 2021년 여름 바르셀로나를 떠나 PSG 유니폼을 입었다. 바르셀로나에서만큼 영향력은 보여주지 못하면서 아쉬운 점수를 받았다. 결국 메시는 데뷔 시즌이었던 2004-05시즌 이후 무려 17년 만에 발롱도르 후보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는 굴욕을 맛보기도 했다.

 

하지만 올 시즌은 과거의 모습을 보여줬다. 메시는 소속팀 PSG에서 모든 대회 21골 20도움을 터트리며 팀의 리그앙 우승에 일조했다. 월드컵에서는 '축구 황제'의 면모를 확실하게 보여줬다. 메시는 아르헨티나를 이끌고 7골 3도움을 올리며 36년 만에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견인했다. 대회 최우수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볼도 수상했다.당초 PSG와 재계약 소식도 전해졌지만, 메시의 선택은 이적이었다.하지만 바르셀로나의 재정 문제 등으로 인해 결국 바르셀로나행은 무산됐다.

사진=풋볼 데일리

라포르타 회장이 당선 되었을때 메시 재계약이었지만 재정상 불가능했고 그래서 다시 영입을 통해서 공략을 지키려고 했지만 이 또한 재정적인 상황으로 불발되었다...

메시의 선택은 미국이었다. 메시는 지난 7일 스페인 '문도데포르티보'와 인터뷰를 통해 "유럽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유럽에선 바르셀로나가 전부였기 때문에 다른 구단의 제의를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MLS에서 다른 방식으로 축구를 하고 일상을 즐길 때다"라고 행선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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