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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 패스 성공률 100% 근데 패스도 100번 넘게 시도했다.

by 허덥이 2023.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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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은 22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MEWA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독일 분데스리가 8라운드 마인츠와 원정경기에서 3-1 완승을 거뒀다. 

마인츠에는 이재성 선수가 뛰고 있고 바이에른 뮌헨에는 김민재가 뛰고 있어서 코리안 더비가 성사가 되었다.

이재성 선수는 선발 출전해서 63분여가량 뛰고 교체로 나갔다. 이재성 선수는 골대를 맞히는 불운도 있었다.

하지만 이재성이 고군분투했지만 마인츠는 뮌헨에 패배했다. 이재성 선수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서 총 63분을 뛰었다. 후반 18분 교체아웃될 때까지 패스성공률 87%, 키패스 1회 등을 올렸다. 공중볼 경합에서도 2차례 승리했다. 풋몹은 평점 6.4, 후스코어드닷컴은 평점 6.1을 주었다.

여기서 바이에른 뮌헨의 핵심 수비수인 김민재 선수 이날에도 감탄할만한 수준의 플레이를 선보였다. 

 

통계매체들도 높은 점수를 주며 김민재의 활약상을 칭찬했다. 통계매체 풋몹은 김민재에게 평점 7.3을 부여했다. 또 다른 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평점 6.9를 매겼다.독일 현지도 놀랐다는 소식이 있는데 그건 김민재 선수가 패스를 100회를 넘게 시도를 해서 성공률이 100%라는 사실이다.

독일 바바리안 풋볼은 김민재를 '카이저(황제)'라고 소개하며 "김민재는 조용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었다. 김민재는 엄청난 힘과 스피드 덕분에 뮌헨 선수단 사이에서 '괴물'이라는 별명을 얻었다"며 "김민재의 피지컬이 돋보였지만, 더욱 빛난 것은 그의 패스 능력이었다. 100번의 패스를 시도해 100번의 패스를 성공했다. 성공률 100%였다. 괴물이 보여준 아주 깔끔한 경기력이었다"라고 높게 평가했다.

 

백패스로 성공률 100%를 한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기록은 엄청 대단한 기록이다. 김민재 선수는 패스에서도 활약하고 본업인 수비에서도 역할을 제대로 해서 뮌헨이 승리를 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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